안녕하세요
여기 호주에서 보트에 관한 사진과 정보들을 한국에 계시는 분들과 공유하기 위해 파견나와있는 제시카입니다 호주는 한국과 다르게 여름이 아닌 겨울인데, 한국의 겨울에 비하면 -_- 너무 따뜻하고 가을 날씨 같아요,
호주는 전체가 바다로 둘러싸여져 있어서 보트의 천국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더군다나 제가 있는 도시는 부자들이 많이 사는 곳이어서 정말 보트가 아무곳에서나 흔하게 볼 수 있는 상품이예요
각각의 집집마다 보트 한두대씩은 다 있고 ( 크기가 많이 틀리지만요) 날씨가 조금만 풀려도 보트 끌고 밖으로들 나가요...히히
한국도 조만간 그런 날이 올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고 오늘부터 조금씩 조금씩 보트의 종주국이라 할 수 있는 호주에서의 보트 문화를 조금씩 올릴께요^^ 많이 기대해주세요

이번 주말에는 보트쇼가 열리는 퍼스에서 사진을 몇장 찍어왔어요, 호주가 미국에 비해서 보트가 비싸다고 생각했었는데, 이런 보트쇼에 가보면 꼭 그런 것 같지만은 않아요, 외제차가격보다 싼 보트들도 많더라고요
[이 게시물은 에이스보트님에 의해 2008-08-25 18:41:04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