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6-05-17 11:45
그시절 이야기...
조회 : 13,048
글쓴이 : 보트랑
http://boatrang.com/gnu/cm_free/50
문득 그 때가 떠오르곤 한답니다...

한 밤 고속도로를 달려가고 있을 때이기도 하구요
때론 새벽 해무를 헤치며 질주하는 모터보트의 조타키를 잡고 있을때도 그렇답니다...

불쑥 강차장님 같은 분을 만날 수 있던 시절이 생각나곤 하지요...
히든카를 부지런히 운영하던 때.. 직접 고객과 함께 오프매장을 뛰어다니던 때였지요...

과거는 대부분 세속적인부분이 걷히고 반추하기 때문이겠지만...
그 시절 ..성취감은 팽배했었답니다..

그렇게 힘들줄 모르고 뛰어다닐수있었던 근원은 그렇게 속적인 가치보다 ...
사람을 만나고... 어드바이저가 될 수 있었던 면에 더  만족감을 얻을 수 있었기 때문이었지요..

그리고 이렇게 차장님 같은 분들과 계속해서 인연의 고리를 이어갈 수있기도 하는 것이구요..
......

반갑습니다...차장님..
바쁘시지요..

저역시 한가하면 한가한대로 다시 일을 만드는 스타일이라서...
보트랑을 추가하고는 주말 한번 제대로 오븟한 시간을 못갖게 되었습니다..

보트랑 역시..히든카를 운영하듯 하고 있습니다...
일은 사람이 하고 ..만드는 것이지요
때문에 일보다는 사람과의 관계를 우선으로 진행하고 있지요...
수입자동차를 취급하고 있는 덕에 보트랑의 운영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지요...

아산이시니까 언제한번 뵈어야지요...
현재 보트는 궁평리에 보관하고 있답니다...

오셔서..한 번 보팅을 하시면서... 반가움을 길게 나누고 싶습니다...
수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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