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혜의 섬 '팔미도' 일반에 개방 예정
에이스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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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03년에 우리나라 최초로 세워진 등대가 있는 인천 '팔미도'를 일반인에게 개방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인천시는 현재 해상 경계를 목적으로 군부대가 주둔하고 있는 팔미도를 내년부터 일반인에게 부분 개방하고 '인천방문의 해'인 오는 2009년에 완전 개방하기로 군 당국과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인천항 항로 한가운데 있는 팔미도는 전체 면적이 2만 3천여 평으로 그동안 민간인의 출입이 통제돼 자연 훼손이 거의 안된 천혜의 지역이다.
CBS사회부 안종훈 기자 ach@cbs.co.kr
인천시는 현재 해상 경계를 목적으로 군부대가 주둔하고 있는 팔미도를 내년부터 일반인에게 부분 개방하고 '인천방문의 해'인 오는 2009년에 완전 개방하기로 군 당국과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인천항 항로 한가운데 있는 팔미도는 전체 면적이 2만 3천여 평으로 그동안 민간인의 출입이 통제돼 자연 훼손이 거의 안된 천혜의 지역이다.
CBS사회부 안종훈 기자 ach@c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