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에 핀 연꽃, 통영 연화도-9월에 가볼만한 곳
보트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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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는 9월에 가볼만한 곳으로 고즈넉한 섬 여행지 5곳을 선정했다.
그중 바다에 핀 연꽃이라는 뜻을 가진 연화도는 통영에서 배를 타고 1시간을 가야 만날 수 있는 섬이다.
멀리서 바라보면 꽃잎이 하나둘씩 떨어진 연꽃과도 같고 발톱을 웅크리고 있는 용과도 같은 연화도는, 연꽃의 부드러운 아름다움과 용의 카리스마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야누스 섬이다.
섬 전체가 기암절벽으로 형성되어 있는데, 특히 용머리해안 혹은 네바위섬이라 불리며 금강산 만물상을 연상시키는 동쪽 끝 바위군상이 압권이다.
연화사와 보덕암을 안고 있는 연화도는 불교순례지로서도 인기를 더해 가고 있다.(서민우/news@photoro.com)
(통영=스포츠코리아)
그중 바다에 핀 연꽃이라는 뜻을 가진 연화도는 통영에서 배를 타고 1시간을 가야 만날 수 있는 섬이다.
멀리서 바라보면 꽃잎이 하나둘씩 떨어진 연꽃과도 같고 발톱을 웅크리고 있는 용과도 같은 연화도는, 연꽃의 부드러운 아름다움과 용의 카리스마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야누스 섬이다.
섬 전체가 기암절벽으로 형성되어 있는데, 특히 용머리해안 혹은 네바위섬이라 불리며 금강산 만물상을 연상시키는 동쪽 끝 바위군상이 압권이다.
연화사와 보덕암을 안고 있는 연화도는 불교순례지로서도 인기를 더해 가고 있다.(서민우/news@photoro.com)
(통영=스포츠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