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12,597
글쓴이 : 에이스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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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oatrang.com/gnu/voyage_log/34 |
더이상은 미룰수없을 만큼 미루어져 왔던 미주행 비행기에 올랐던 탓일까...
엘에이 럭스공항에선... 예정시간을 무려 8시간을 넘기면서 이미그레이션 을 통과할 수 있었다 그 이미그레이션을 통과 하면서 이민국직원에게 한 ..인터뷰 답변이.. '비즈니스트립'..이었다... 사업차여행... 보트딜러.. 보트딜러와 비즈니스 트립.. 일정의 단면을 보여주게 되면... 모두가 근사한 배경이 놓인곳으로의 여행을 하고 있는 사람이 되어버리곤 한다.. 더구나..이번에는..보트의 실주행 테스트를 위한 항해에 두시간 가량...낚시를 끼워넣자.. 그리고 조과까지 따라주게 되니 .. 목적이기라도 한냥으로 되어버린다.. |